해경 업무보고, "해양주권 빈틈없이 수호" (연합뉴스, 13. 1. 17)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3-01-18 2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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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은 17일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강한 해경' 만들기를 골자로 현안을 설명했다.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 때문에 어민 피해가 늘고 있어 경계·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해경이 국토해양부 소속에서 해양수산부로 바뀌는 만큼 해양자원 관리 차원에서도 영해 수호의 중요성이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일본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모든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외국 해역에서 선박 납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경비함을 파견해 한국 선박을 보호하는 안도 정책적 검토 대상이다.

올해 말라카해협과 남태평양에 대형 경비함정을 파견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어선 단속 중 해경 직원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지적된 장비·인력 부족 문제도 단계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04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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